“국민만을 위해 살겠다”이재명 대표, 퇴원 후 한국 정치 변화를 위한 새로운 약속
- 박승준 기자
- |
- 2024.01.10 17:10
“국민만을 위해 살겠다”이재명 대표, 퇴원 후 한국 정치 변화를 위한 새로운 약속


1월 10일,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가 피습 사건 이후 8일 만에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하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한국 정치의 변화를 촉구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 대표는 “국민을 위해서만 살겠다”는 다짐을 밝히며, 정치 분야에서의 증오와 대결을 종식시키고 상호 존중과 협력의 정치로의 복귀를 호소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1월 2일 부산 강서구에서 발생했으며, 이 대표는 행사 중 한 67세 남성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 대표는 부산대병원에서 초기 치료를 받은 후, 경정맥 손상과 대량 출혈 우려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어 추가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대표는 퇴원하면서 응급 상황에서 그의 생명을 구해준 부산의 소방관, 경찰, 의료진에게 특별한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한, 서울대병원의 의료진에게도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 대표의 사건은 한국 정치에서의 증오와 대결의 문제를 재조명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논의를 촉발시켰습니다. 이 대표는 서로를 존중하고 인정하며 타협하는 정치로의 복원을 강조하면서, 이 사건이 한국 정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아직 이 대표의 정치 활동 복귀 시기는 불투명하지만, 총선을 앞두고 있고 이 대표의 복귀 의지가 확고한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정치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작권자 © 핫한뉴스 - 이 시대에 가장 빠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장 많이본 뉴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