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상식에서 포착된 박나래 역대급 난리 났다

MBC ‘나 혼자 산다’의 최근 방송에서는 2023 MBC 연예대상 뒷이야기가 흥미롭게 전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화제가 된 부분은 박나래가 시상식 도중 자신의 클러치에서 김밥을 꺼내 먹기 시작한 장면이었습니다.

이 장면은 박나래의 다년간 시상식 경험에서 비롯된 노하우를 보여주었는데, 동료 멤버들은 놀라움과 함께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코드쿤스트는 박나래의 김밥 준비에 놀라움을 표하며, 박나래는 이에 “핑거푸드잖아”라고 재치 있게 대답하며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박나래는 멤버들에게 김밥을 나눠주며, MC 전현무에게도 한 입을 제공했습니다.

이날 ‘나 혼자 산다’ 팀은 총 6개의 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대상은 기안84가 수상했으며, 박나래와 이장우는 각각 여자 최우수상과 남자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김대호와 코드쿤스트는 남자 신인상과 인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팜유즈’ 팀의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베스트 팀워크상을 받았습니다.

박나래의 김밥 준비는 그녀의 노련함과 유머 감각을 동시에 보여주는 순간이었으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 시상식 직전 터진 박나래 논란 터졌다 무슨 일?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세무조사를 받고 수천만 원의 추징금을 납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박나래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박나래가 세금 문제에 대해 성실히 책임을 다해왔으며, 이번 추징금은 세법 해석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악의적 탈세와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박나래는 지난해 말 서울지방국세청의 비정기 세무조사를 받았으며, 결과적으로 추가 세금을 납부했습니다. 이번 세무조사는 정기 조사와 달리 사전 통보 없이 진행되었으며,

유명 인사들에 대한 조사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박나래는 이와 관련하여 “서로간의 이견 차이로 추가적인 세금이 발생했고, 성실히 납입 완료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박나래는 현재 ‘나 혼자 산다’와 ‘구해줘 홈즈’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55억 원에 매입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 세무조사와 관련하여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래는 JDB(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개그우먼 박나래 소속사 JDB(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개그우먼 박나래의 세금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전달드립니다.

박나래는 그동안 세금 문제와 관련해 성실하게 잘 챙겨왔고, 세무당국의 법에 따라 납세의 의무를 다해왔습니다.

이번 보도된 세금 관해서는 세무당국과 세무사간 조율 과정에서 세법 해석에 대한 의견 차이가 있어 추가 세금을 납부한 것일 뿐입니다. 악의적 탈세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수년간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온 박나래는 그동안 이와 관련된 어떠한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으며 서로간의 이견 차이로 추가적인 세금이 발생, 성실히 납입 완료했다는 사실을 전해 드리는 바입니다. 

◆ “박나래 정신 차려!” 황광희의 뼈 때리는 일침 재조명

방송인 광희의 과거 발언이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나혼산)와 관련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19년 1월 tvN ‘놀라운 토요일’ 출연 당시 광희는 붐(이민호)의 질문에 “동엽이 형 빼고는 다 한철”이라고 답변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에 샤이니 키가 광희의 성형 수술을 언급하며 반박하자,

광희는 “무한도전도 없어지는데 SM이 너를 계속 지켜줄 것 같냐”라고 응수했습니다. 또한, 박나래에게도 “나혼산이 언제까지 지켜줄 것 같냐”며 비슷한 일침을 가했습니다.

최근 ‘나혼산’에서는 기안84의 웹툰 ‘복학왕’ 완결을 기념해 여행을 떠나기로 한 박나래와 키가 여행 당일 모습을 보이지 않아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박나래를 포함한 일부 ‘나혼산’ 출연진이 기안84를 따돌린다는 의견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광희의 과거 발언이 현재 ‘나혼산’의 상황과 연관지어 재조명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