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잘나가고 있었는데.. 왜.. ” 국민 남매로 불렸던 배우가 옷장 속에서 목을 매단 채 발견되자 모두 충격받았다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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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15:45
“둘 다 잘나가고 있었는데.. 왜.. ” 국민 남매로 불렸던 배우가 옷장 속에서 목을 매단 채 발견되자 모두 충격받았다
!["둘 다 잘나가고 있었는데.. 왜.. " 국민 남매로 불렸던 배우가 옷장 속에서 목을 매단 채 발견되자 모두 충격받았다 1 “둘 다 잘나가고 있었는데.. 왜.. ” 국민 남매로 불렸던 배우가 옷장 속에서 목을 매단 채 발견되자 모두 충격받았다](https://newscrypt.com/wp-content/uploads/2024/01/무제-1-807.jpg)
◆비극의 막을 내린 일본 배우 다케우치 유코와 미우라 하루마
일본 연예계는 배우 다케우치 유코와 미우라 하루마의 비극적인 사망으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두 배우의 스스로 생을 마감한 사건은 일본은 물론 국제적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겨주었다.
미우라 하루마는 ‘고쿠센’, ‘블러디 먼데이’, ‘크로우즈 제로’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배우였으며, 한국에서도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누렸다. 그는 2020년 7월, 30세의 나이에 스스로 자택의 옷장 속에서 목을 매 사망. 그의 사망은 매니저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이는 국내외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둘 다 잘나가고 있었는데.. 왜.. " 국민 남매로 불렸던 배우가 옷장 속에서 목을 매단 채 발견되자 모두 충격받았다 2 캡처 2024 01 10 15 43 57 851](https://newscrypt.com/wp-content/uploads/2024/01/캡처_2024_01_10_15_43_57_851.png)
이어 2달 후인 9월, ‘링’, ‘런치의 여왕’, ‘환생’ 등으로 유명한 다케우치 유코 역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도쿄 시부야의 자택에서 사망한 그녀는 남편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그녀의 사망은 특히 아들이 태어난 지 8개월 만에 발생하여 더 큰 슬픔을 안겼다.
다케우치 유코는 1998년 ‘링’으로 데뷔하여 ‘프라이드’,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의 작품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일본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그녀는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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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우의 사망은 단순한 우연이 아닐 수 있다는 추측이 제기되었다. 다케우치 유코와 미우라 하루마는 ‘컨피던스맨 JP프린세스편’에 함께 출연하였고, 미우라의 사망 후 다케우치는 크게 괴로워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들의 죽음은 연예계 내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촉발시켰으며, 많은 이들이 배우들의 압박감과 스트레스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다. 두 배우의 안타까운 사망은 연예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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