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추신수,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미국 대저택 공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 야구선수 추신수가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자신의 대저택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텍사스 부촌에 위치한 5500평 대저택

이번 방송에서는 추신수 가족이 거주하는 텍사스 부촌의 5500평 대저택이 소개되었습니다.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3년 동안 집을 짓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저택에는 초대형 바, 와인셀러, 영화관, 대규모 수영장 등이 갖춰져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추신수의 야구 박물관까지

추신수의 저택에는 그의 야구 커리어를 기리는 박물관까지 마련되어 있어, 추신수의 야구 인생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MC 박준형은 저택 내에 있는 14개의 화장실에 대해 언급하며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추신수의 은퇴 선언 및 가족 사항

추신수는 2001년 프로 생활을 시작해 누적 연봉 약 19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현재는 SSG 랜더스에서 활동 중이며, 2024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는 2004년 아내 하원미와 결혼하여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