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야구선수 오지환과의 만남을 통해 ‘성공한 덕후’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방송에서 그는 오지환 선수를 보며 감탄하고 팬심을 드러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최강창민은 LG 트윈스 유광점퍼를 입고 등장해 팬심을 표출하며, 오지환 선수가 그의 점퍼에 사인을 해주자 감동의 소리를 내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이에 대해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숙은 최강창민의 평소 점잖은 모습과는 다른 열정적인 반응에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최강창민은 오지환 선수와의 만남에 대해 “오늘 사회에서 이룰 수 있는 모든 영광은 다 누렸다. 행복하다”라고 표현하며, 동방신기의 ‘주문’ 노래와 춤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왜 저래”라며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한편, MBC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서 집을 찾는 ‘발품 중개 배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에 방송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진행은 김숙, 박나래, 양세형, 장동민, 양세찬, 김대호가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