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28조 상승” 현재 투자 전문가들이 매수 중인 급상승할 코인 종목 공개되자 모두가 놀랐다
- 박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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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00:58
“시가총액 28조 상승” 현재 투자 전문가들이 매수 중인 급상승할 코인 종목 공개되자 모두가 놀랐다
솔라나, 24시간 2% 하락에도 60달러선 유지
이더리움의 강력한 경쟁자인 솔라나가 2023년 내내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4시간 동안 2%가량 하락했지만 60달러(7만 8,900 원)선을 유지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솔라나는 올해 초 대비 50달러(6만 5,750 원) 이상 상승하고 시가총액이 220억 달러(28조 9,300억 원) 이상 증가하는 등 인상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분석가들이 솔라나가 내년에는 이더리움을 능가할 것이라는 예측까지 내놓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솔라나 네트워크의 진화, 기관 자본 유입, 개인 투자자 매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가능성 등 다양한 요인이 솔라나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저명한 암호화폐 분석가인 알리 마르티네즈는 솔라나가 곧 상당한 가격 하락을 경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TD 시퀀설 지표가 곧 솔라나의 약세 신호를 보일 수 있다는 것이 마르티네즈의 분석입니다.
만약 이익 실현이 급증하면 솔라나는 47.6달러(6만 2,594 원)까지 다시 하락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솔라나가 68.4달러(8만 9,946 원) 이상으로 상승하면 현재의 약세 전망에서 벗어나 108달러(14만 2,020 원)의 가격을 목표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솔라나는 시총 6위 코인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편 투자 전문가들은 “솔라나의 자체 가치가 높아지며 투자자들이 솔라나의 시가총액을 올려놓으며 현재 횡보가 이어진 후 108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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