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선수 왜 씀?” ‘너보다 훨씬 우월한 인종 ‘ 손흥민 저격한 영국 기자 질문에 포스테 감독의 분노의 일침.. 모두 감탄
-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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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16:50
“아시아 선수 왜 씀?” ‘너보다 훨씬 우월한 인종 ‘ 손흥민 저격한 영국 기자 질문에 포스테 감독의 분노의 일침.. 모두 감탄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32)이 아시안컵 출전으로 팀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손흥민은 현재 올 시즌에 12골과 5도움을 기록하며 전성기를 되찾은 상태이며, 토트넘은 아시안컵 기간 동안 최대 5경기를 치러야 합니다.

하지만 손흥민뿐만이 아닙니다. 토트넘은 또한 이브 비수마(코트디부아르)와 페페 사르(세네갈) 역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해 한 달간 자리를 비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이브 비수마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기대되는 선수 중 하나입니다.

이에 대해 한 영국 기자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출신 선수들이 시즌 중에 국제 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토트넘의 감독 엔지 포스테코글루는 이에 반박하여 손흥민과 같은 선수들을 영입하는 것은 환상적인 재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이 가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포스테코글루는 손흥민을 토트넘에서 사용하는 대가로 5주의 자리를 비워야 한다면 그것은 큰 가치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래서 그런 선수들을 영입하지 않는 것은 클럽에만 손해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포스테코글루는 과거 아시안컵에서 손흥민을 이기며 이에 대한 경험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국제대회 출전이 단순한 축구 경기가 아니라 각국을 대표해 뛰는 것이며, 개인적인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언급하여 손흥민의 입장을 변호했습니다.
이러한 논란은 손흥민과 같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출신 선수들이 유럽 클럽에서 활약할 때 국제대회 출전과 시즌 중 빈자리를 어떻게 조절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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