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나문희, 슬픔 극복하고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예정

원로배우 나문희가 최근 남편을 잃는 아픔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는 10일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나문희는 1961년 성우로 데뷔해 오랜 연기 경력을 지닌 배우입니다.

◆김영옥과 함께하는 예능 출연

이번 녹화에는 나문희와 함께 원로배우 김영옥도 출연합니다. 두 배우는 각각 63년차, 67년차의 연기 경력을 가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베테랑 배우들로, 그들의 입담은 다양한 세대에 걸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의 활약 기대

나문희와 김영옥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MC 유재석, 조세호와 만나 60년이 넘는 연기 인생과 숨겨진 노래 실력을 뽐내며 예능감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화 ‘소풍’에서의 호흡

두 사람은 최근 호흡을 맞춘 영화 ‘소풍’에서도 뛰어난 케미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이 영화에서 나문희와 김영옥은 절친이자 사돈지간인 은심과 금순 역을 맡아 고향 남해로 떠나는 우정 여행을 그릴 예정입니다.

◆영화 ‘소풍’ 개봉 예정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이 출연하는 영화 ‘소풍’은 오는 2월 7일 개봉될 예정입니다. 이 영화는 세 배우의 노련한 연기력을 기대하게 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