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아파트 옹벽 사고” 급발진 주장 속 두 사상자 발생
- 박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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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6 23:21
“인천 계양구 아파트 옹벽 사고” 급발진 주장 속 두 사상자 발생


인천 계양구 박촌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승용차 사고가 두 명의 사상자를 낳는 비극으로 이어졌습니다. 전날 오전, 60대 A씨가 운전하던 그랜저 승용차가 주차 중이던 옹벽에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동승하고 있던 A씨의 아내인 70대 B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으나, 불행히도 사망하였습니다. 운전자 A씨 역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차량의 급발진을 주장하며,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고 전해집니다. 사고 현장 주변의 폐쇄회로(CC)TV 영상이 확보된 상태이며, 경찰은 A씨의 치료가 마무리되는 대로 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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