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값으로 59억 챙기기?” 7만 원짜리 텐트가 25만 원으로 둔갑 잼버리 비리 또 터졌다
- 박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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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17:40
“텐트 값으로 59억 챙기기?” 7만 원짜리 텐트가 25만 원으로 둔갑 잼버리 비리 또 터졌다
최근 잼버리의 비리가 폭로되고 있는 가운데 텐트에서 조차 비리가 있다는 의혹이 제시 되었습니다.
◆ 정가는 7만원짜리 텐트가 개당 25만 원으로 둔갑
최근 잼버리 사태로 국가적인 망신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텐트를 이용한 비리까지 포착 되자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논란 중 텐트 논란은 잼버리 이전 7만원에 판매되고 있던 텐트 업체는 잼버리 공식 납품 텐트를 25만원으로 올려 판매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된 것입니다.
해당 업체는 91년도 잼버리 때부터 국내 행사때 공식적으로 납품을 이어오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기존 제품(7만원)과 잼버리 공식 제품(25만원)은 비슷한 모양과 비슷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가격은 3배 이상이 차이난다 또한 크기면에서도 불과 5cm 만 차이나고 있다 소재 또한 차이가 나지만 해당 책정된 금액에는 매우 부족한 스펙입니다.
한편 잼버리 조직위는 잼버리 텐트 및 취사용품 59억을 사용했다고 알렸습니다.
잼버리에 보급된 텐트는 총 25,000개로 개당 18만의 차익으로 단순 계산 시 45억에 달합니다.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라망신이다” “양파야? 까도까도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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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강대형
| ip 121.163.2.110나랏돈 빼먹기가 제일 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