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파주시 월롱면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교통 사고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사고에서 현대자동차의 인기 경차 ‘캐스퍼’가 레미콘 트럭에 의해 심하게 찌그러진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공개된 사고 현장 사진에 따르면, 녹색 캐스퍼 차량이 레미콘 차량에 완전히 깔려 차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되었습니다. 다행히 이 사고는 차량이 주차된 상태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빈 차라 너무 다행이다”, “캐스퍼라서 저렇게 된 게 아니라 상대 차량이 레미콘이면 무슨 차든 박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도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