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이시카와현 지진 피해에 300만 달러 인도적 지원 결정
- 박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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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13:35
한국, 일본 이시카와현 지진 피해에 300만 달러 인도적 지원 결정
최근 한국 외교부가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 지역에 발생한 큰 지진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인도적 지원으로 300만 달러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지진은 새해 첫날에 일본 혼슈 중부의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에서 발생했으며, 규모는 7.6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206명이 사망하고 약 2만6000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외교부는 이번 지원에 대해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발언은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한국이 이 지역의 신속한 회복과 재건을 돕고자 하는 진심 어린 의지를 나타냅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많은 사망자와 이재민 수는 파괴의 규모와 상당한 지원의 필요성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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