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쁨만 드리고 싶었는데..” 안현모, 라이머와 이혼 후 아버지가 그녀에게 하는 말이 공개되자 모두가 오열했다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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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20:54
“항상 기쁨만 드리고 싶었는데..” 안현모, 라이머와 이혼 후 아버지가 그녀에게 하는 말이 공개되자 모두가 오열했다
!["항상 기쁨만 드리고 싶었는데.." 안현모, 라이머와 이혼 후 아버지가 그녀에게 하는 말이 공개되자 모두가 오열했다 1 “항상 기쁨만 드리고 싶었는데..” 안현모, 라이머와 이혼 후 아버지가 그녀에게 하는 말이 공개되자 모두가 오열했다](https://newscrypt.com/wp-content/uploads/2024/01/무제-1-898.jpg)
◆”안현모,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하여 이혼 심경 털어놔”
방송인 안현모가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방송은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으로, 안현모의 출연은 더욱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안현모는 이날 방송에서 아버지에게 “항상 좋은 소식만 전하고 기쁨을 드리는 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큰 일을 겪으면서 “너무 실망하시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을 털어놓으며, 이혼 심경을 공개했습니다.
안현모의 아버지는 이혼 소식을 접하고 “네가 행복한 게 제일 중요해, 100살까지 살 건데 행복해야 돼”라고 위로했으며, 이에 안현모는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안현모의 아버지가 보낸 문자 메시지 내용이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감동의 눈물 바다가 되었습니다.
!["항상 기쁨만 드리고 싶었는데.." 안현모, 라이머와 이혼 후 아버지가 그녀에게 하는 말이 공개되자 모두가 오열했다 2 캡처 2024 01 10 20 51 15 570](https://newscrypt.com/wp-content/uploads/2024/01/캡처_2024_01_10_20_51_15_570.png)
안현모는 지난해 11월 브랜드뮤직의 수장 라이머와 이혼을 발표했습니다. 이혼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김복준의 사건의뢰’에 출연해 솔직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혼 사유로는 성격 차이가 지적되었으며, 두 사람은 이혼 과정에서 서로를 비방하지 않기로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현모는 대원외고, 서울대, 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한 후 SBS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입니다.
‘아빠하고 나하고’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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