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도 다녀왔으면 조용히 있지..” 총 7년 6개월간 수감생활을 마치고 출소한 후 그녀의 근황에 모두 충격(+정체)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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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16:44
“감옥도 다녀왔으면 조용히 있지..” 총 7년 6개월간 수감생활을 마치고 출소한 후 그녀의 근황에 모두 충격(+정체)
중국의 유명 인플루언서 궈메이메이가 출소 후에도 화려한 생활을 과시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최근 SNS에 자신의 호화로운 3층짜리 대저택을 공개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궈메이메이는 2011년 SNS에 고급 스포츠카, 명품백, 별장 등을 자랑하며 유명해졌지만, 중국적십자사의 간부라고 주장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후 적십자 성금 유용 의혹으로 중국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게 되었고, 그녀의 이중생활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2015년, 카지노 개장 혐의로 공개 재판을 받은 궈메이메이는 징역 5년과 벌금 5만 위안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녀는 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금지 성분이 들어간 다이어트 식품을 불법으로 판매한 혐의로 다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아 교도소에 들어갔으며, 총 7년 6개월 간의 수감 생활을 마치고 지난 9월에 출소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궈메이메이는 감옥에서 석방된 후 성형을 하고 이름을 궤첸시로 바꾼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녀의 변화와 계속되는 화려한 생활 과시는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그녀의 행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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