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스키장서 여자 번호 따고 있다” ‘아직도 정신 못 차려’ 강경준, 방금 전 전해진 목격담에 모두가 경악했다
- 김민혁 기자
- |
- 2024.01.10 17:56
“강경준 스키장서 여자 번호 따고 있다” ‘아직도 정신 못 차려’ 강경준, 방금 전 전해진 목격담에 모두가 경악했다
배우 강경준이 불륜 의혹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그의 과거 행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가며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강경준은 방송에서 공개 열애를 밝히며, 스키장에서 남자친구가 있는 여성에게 첫눈에 반해 그녀를 뺏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 발언 이후, 그의 상간남 불륜 의혹이 불거지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한 누리꾼은 온라인 상에 “스키장에서 일할 때 강경준이 여자 직원들 번호를 엄청 따더라”고 주장하며 이슈가 더욱 확산되었다.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는 해당 증언의 신빙성을 의심하며 “루머 퍼뜨리기에 급급하다”고 비판했으며, 다른 이들은 “강경준의 스키장 발언이 알려지기 전 달린 댓글”이라며 이를 신뢰하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강경준은 과거 MBC ‘대한 외국인’에 출연해 장신영과의 부부 관계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아내와의 사이가 아이 낳기 전보다 멀어졌음을 고백하며 부부 관계의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이에 대중은 앞서 이선균의 사생활 이슈로 인한 비극을 경험한 바 있어, 강경준의 혐의에 대해 중립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인터넷 상에서는 그에 대한 비난 여론이 확산되고 있으며, 이는 강경준 자신이 네티즌들의 중립 기어를 풀었을 수도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강경준은 2018년 장신영과 결혼해 화목한 가정을 꾸렸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여줬다. 하지만 최근 상간남 지목으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에 대한 대중의 시선이 복잡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핫한뉴스 - 이 시대에 가장 빠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