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서정희 직접 지은 2층 집 초호화네, 호텔 못지않은 욕실에 입이 떡
- 박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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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16:34
‘건축가♥’ 서정희 직접 지은 2층 집 초호화네, 호텔 못지않은 욕실에 입이 떡
서정희, 직접 지은 집 욕실 공개…감각적인 인테리어에 감탄
배우 서정희가 직접 지은 집의 욕실을 공개해 화제다.
서정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pace 2층 목욕탕”이라는 글과 함께 욕실 내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욕실은 깔끔한 화이트톤으로 꾸며져 있으며,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특히, 세면대 옆에 위치한 큰 창문은 욕실에 은은한 자연광을 비춰주며 더욱 돋보였다.
서정희는 최근 건축과 인테리어 일을 시작하며 직접 집을 지었다. 그는 MBC TV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집을 전세로 알아봤는데 금액이 너무 비싸서 직접 설계하고 자재를 사러 다녔다”며 “1년 반이 걸렸다”고 밝힌 바 있다.
서정희는 최근 연하의 건축가 A씨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서정희가 유방암 투병 중일 때 간호를 해줬으며, 서정희가 인테리어 및 건축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서정희 씨의 건축 실력이 정말 뛰어나다”, “욕실 인테리어 너무 예쁘다”, “서정희 씨와 A씨의 사랑이 오래오래 이어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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