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루게릭 병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기부에 앞장서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지난달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2023 춘천마라톤’에 참가한 임시완은 10km 코스를 45분 21초 만에 완주하며, 1m 당 1000원씩을 기부하겠다는 션의 제안에 동참해 총 1000만원을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했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국내 최초로 건립될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임시완은 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러닝을 취미로 삼고 있으며, 팬들에게도 건강한 취미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그는 션과 함께하는 러닝 크루 ‘언노운 크루’의 일원으로,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하는 ‘815’런에도 참여했습니다.

임시완은 이전에도 자연재해 피해자들을 위한 기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 돕기에도 기부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의 이러한 노력은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