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 대상 탄 날” ‘밤새 술 먹고 함께 있었다’ 한혜진♥기안84, 목격담 전해지자 현재 사귀고 있다고 말 나오는 이유
-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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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6 14:12
“기안 대상 탄 날” ‘밤새 술 먹고 함께 있었다’ 한혜진♥기안84, 목격담 전해지자 현재 사귀고 있다고 말 나오는 이유
◆ 한혜진, 기안이 대상 탄 날 너무 기뻤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을 통해 동료 방송인 기안84의 대상 수상을 축하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1월 5일 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나선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제작진이 기안84의 대상 수상을 언급하자, 한혜진은 “너무 기분이 좋더라”며 기쁨을 나타냈습니다. 그녀는 “나는 일찍 자서 다음 날 단톡방에서 대상 수상 소식을 알았다”며 “기안84에게 대상 축하한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근데 박나래도 최우수상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한혜진은 또한 “이 방에는 연예대상 수상자가 두 명이나 있네”라며 기안84와 박나래의 수상을 함께 축하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축하를 받는 것보다 축하해주는 게 기분이 더 좋다”며, 자신의 주변에 축하할 일이 많은 것에 대해 기뻐했습니다.
한혜진의 이러한 발언은 동료 연예인들에 대한 그녀의 따뜻한 마음씨를 잘 보여주며, 그녀의 진정성 있는 인간미를 드러냈습니다. 한혜진의 축하 메시지는 기안84와 박나래에게 더 큰 의미를 갖게 하며, 그녀와의 돈독한 우정과 동료애를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 과거 기안84와 한혜진 열애설 재조명.. ‘밤새 손잡고 같이 있더라’ 목격담 전해져
한편 한혜진과 기안84가 듀엣곡 ‘겨울 고백’을 발표하며 열애설이 불거진 과거가 재조명 되었다.
이 노래는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을 통해 제작 과정이 공개된 뒤, 9일 각 음원 사이트에서 공식적으로 발매되었습니다.
‘겨울 고백’은 한혜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러브송으로, “오늘 만날래?”, “이제 고백할까”, “오늘부터 우리 손잡아도 될까”라는 주제로 각 절마다 고백의 기승전결을 담아낸 독특한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한혜진과 기안84가 남다른 하모니를 이루며, 커플 느낌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이색적인 조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혜진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며, 가수 콜드가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참여했습니다. 또한 싱어송라이터 경제환이 작사와 작곡을 맡았습니다.
‘겨울 고백’ 뮤직비디오에도 두 사람이 직접 등장하여, 평소와는 다른 로맨스 분위기를 연출하며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한혜진과 기안84의 이색적인 커플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며, 두 사람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다시 한번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한편 둘의 다정한 연인의 모습은 삽시간에 큰화제가 되었고 실제로 둘이 사귄다는 많은 오해를 낳았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우리 부모님은 이미 한혜진과 기안84가 결혼을 한 것으로 알고 계신다”고 밝혔으며 해당 댓글에 많은 공감 버튼이 눌리며 이와 비슷한 상황을 가진 이들이 많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 한혜진의 연애사 목격한 박나래의 폭로 화제
한혜진의 자체 제작 유튜브 영상에 출연한 방송인 박나래가 한혜진의 과거 연애사를 유쾌하게 밝혔습니다. 지난 30일 공개된 해당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홍천에 위치한 한혜진의 집에서 샴페인과 함께 보쌈, 굴, 김장김치를 즐기며 다양한 연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박나래는 제작진들에게 한혜진의 연애사를 전부 직관했다고 밝히며, 한혜진이 만난 사람들이 모두 스타일이 다르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박나래는 한혜진이 술에 취해 톱스타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거절당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박나래의 발언은 한혜진의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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