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아이 셋 부부’ 정조국♥김성은, 결혼 15년 만에 깜짝 핑크빛 소식 전하자 모두가 축하했다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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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16:10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아이 셋 부부’ 정조국♥김성은, 결혼 15년 만에 깜짝 핑크빛 소식 전하자 모두가 축하했다
◆김성은-정조국 부부, 결혼 15주년에 맞이한 ‘한집살이’의 기쁨
올해로 결혼 15주년을 맞이한 배우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 부부가 오랜 기간 분리된 생활을 마치고 함께하는 삶의 기쁨을 공유했다. 이들은 2남 1녀의 다둥이 가족으로 잘 알려져 있다.
김성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2024년 우리 집 가장 큰 변화는 신랑이 같이 살게 된 것”, “기적 같은 일이다” 이라며, 15년 만에 처음으로 정조국과 같은 집에서 생활하게 된 것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그녀는 “결혼하고 15년 만에 처음으로 함께하는 시간”이라며 이러한 변화에 대한 감격을 드러냈다.
김성은은 또한 “신랑도 축구선수가 된 이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쉬는 것 같다”고 말하며, 이러한 쉼을 응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녀는 아이들이 아빠와의 시간을 무척 좋아한다며 현재의 상황에 대해 긍정적인 감정을 나타냈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으며, 부부는 2021년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자신들의 일상과 부부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이들 부부의 결혼 생활과 가족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행복과 따뜻함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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