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고통 속에 살고 있다..” 장신영, ‘상간남 피소’ 남편 강경준 때문에 최근 안타까운 소식 전하자 모두가 오열했다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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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22:58
“깊은 고통 속에 살고 있다..” 장신영, ‘상간남 피소’ 남편 강경준 때문에 최근 안타까운 소식 전하자 모두가 오열했다
◆강경준 상간남 피소 사건, 아내 장신영 깊은 고통 속에
최근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피소된 사건이 알려지면서, 그의 아내인 배우 장신영이 큰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장신영은 이 사건에 대해 매우 힘들어하며, 혼자서 문제를 해결하려 애쓰고 있다고 한다.
사건의 배경에는 강경준과 A씨 사이의 텔레그램 대화 내용이 있다. 강경준은 A씨의 “보고싶다”는 메시지에 “안고싶다”고 답했으며,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또한, “난 자기와 술 안 먹고 같이 있고 싶어, 술은 핑계고”라는 문자도 전송했다. A씨가 “뭐해요?”라고 물었을 때는 “자기 생각”이라고 답했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2013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만나 5년간의 열애 끝에 2018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장신영의 첫 결혼에서 낳은 아들과 2019년 10월 태어난 둘째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강경준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하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 사건은 강경준과 장신영 부부에게 큰 시련이 되고 있으며, 장신영이 겪고 있는 정신적 고통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가족에 대한 애정이 깊었던 만큼, 이번 사건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가 더욱 깊게 느껴진다. 이들 부부가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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