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몸에 몸 파는 x라고..” 라이머와 이혼 후 첫 방송 출연한 안현모, 그녀의 충격 고백에 모두 경악했다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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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14:09
“나한테 몸에 몸 파는 x라고..” 라이머와 이혼 후 첫 방송 출연한 안현모, 그녀의 충격 고백에 모두 경악했다
◆ 안현모와 라이머의 이혼
브랜뉴뮤직의 대표 라이머(본명 김세환)와 방송인 안현모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브랜뉴뮤직 측은 최근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양측이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결혼 후 별거 기간을 거쳐 지난 5월 이혼했습니다.
2017년 결혼한 라이머와 안현모 부부는 방송계에서도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특히 부부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들 부부는 자녀 없이 생활해왔습니다.
래퍼 출신 프로듀서인 라이머는 브랜뉴뮤직을 이끌어온 인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안현모는 SBS 기자 출신으로 현재는 통역사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결별 소식은 방송계는 물론, 대중에게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들의 결정은 각자의 미래를 위한 것으로, 양측 모두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을 강조했습니다.
◆ 라이머 과거 이별 후 소유진 공개저격 재조명..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본명 김세환)의 과거가 재조명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그의 최근 이혼 소식과 관련이 있습니다. 라이머는 지난 2008년 3월, 배우 소유진과의 공식 연인 관계를 인정했습니다. 이들의 관계는 소유진이 진행하던 SBS 라디오 프로그램 ‘러브러브’에서 함께하며 발전했으며, 교회를 같이 다니며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는 공개 연애로 이어졌으나, 2008년 8월 성격 차이를 이유로 결별했습니다. 이후 라이머는 그해 11월 ‘그녀를 조심해’라는 곡을 발표합니다. 이 곡의 가사는 “낮에는 요조숙녀 밤엔 요부”, “돈 많은 사내들의 똥구멍을 긁어대”, “욕망을 채우기 위해 남 몰래 몸까지 파네” 등의 수위 높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미디어와 소문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 곡이 소유진을 대상으로 한 디스곡이라는 추측이 있었습니다. 특히 라이머가 소유진과의 이별이 성격 차이 때문이 아니라는 인터뷰를 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러한 추측에 더욱 힘이 실렸습니다. 이러한 과거의 사건이 라이머의 최근 이혼 소식과 함께 다시금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 안현모, 이혼 후 첫 공식 방송.. 그녀의 고백은?
방송인 안현모가 최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이혼 후의 심경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는 라이머와의 이혼 후 첫 방송 출연이었으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안현모에게 아버지와의 관계에 대해 물었고, 안현모는 이혼을 겪으면서 아버지에게 실망을 줄까 걱정했던 마음을 털어놓았다. 안현모는 아버지가 자신의 마음을 이미 알고 계셨다고 언급하며 감정이 북받쳐 울먹였다.
특히, 이혼 소식을 아버지에게 전했을 때 아버지가 “너가 행복한 게 제일 중요해. 행복하게 살아야 돼. 아빠가 있으니까”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안현모에게 큰 위안이 되었다고 한다. 이 말을 듣고 안현모는 모든 두려움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배우 이승연도 안현모의 이야기에 공감을 표하며, 안현모의 솔직한 심경 고백에 많은 이들이 감동했다. 안현모는 SBS 기자 출신으로, 현재는 동시통역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7년에 라이머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그녀의 새로운 시작과 아버지에 대한 깊은 애정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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