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실수 안 하겠습니다..” 홍김동전 촬영 중 남자 아이돌이 김숙을 화나게 한 이유가 공개되자 모두 경악했다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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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21:37
“다시는 실수 안 하겠습니다..” 홍김동전 촬영 중 남자 아이돌이 김숙을 화나게 한 이유가 공개되자 모두 경악했다
KBS2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 발생한 에이티즈 멤버 윤호와 개그우먼 김숙의 유쾌한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회식 장면에서 윤호는 본부장 콘셉트로 깜짝 등장,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에이티즈 윤호, 김숙에 “결혼하시지 않았냐”
특히, 김숙이 윤호에게 결혼 여부를 묻자, 윤호는 재치 있게 “두 분 다 결혼하시지 않았냐”고 답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에 미혼인 김숙은 장난스럽게 분노를 표출하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이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으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편,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 등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낮은 시청률로 인해 폐지 위기에 처했으며, 결국 지난달 29일 마지막 촬영을 마쳤습니다. 이 소식에 많은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표하며 프로그램의 폐지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홍김동전’, 지난달 29일 마지막 촬영
‘홍김동전’의 종영은 멤버들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와 창의적인 콘텐츠를 잃게 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럼에도 이번 에피소드처럼 프로그램은 끝까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습니다. 윤호와 김숙의 재치 있는 대화는 ‘홍김동전’의 유쾌한 분위기와 프로그램이 지닌 매력을 잘 보여준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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