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임지연 보다 내가 더 제대로 할 수 있는데..” 배우 손담비, 악역 연기에 대한 충격적인 발언에 모두 경악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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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19:19
“더 글로리 임지연 보다 내가 더 제대로 할 수 있는데..” 배우 손담비, 악역 연기에 대한 충격적인 발언에 모두 경악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연기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최근 그녀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 올라온 ‘2023년 결산 QnA’ 영상에서 손담비는 앞으로 해보고 싶은 작품과 장르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손담비는 “예전에는 로맨스물을 좋아했지만, 이제는 로맨스보다 미스터리, 액션 같은 장르에 더 관심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특히 악역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자신이 그런 역할을 잘 해낼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손담비는 “더 글로리에서 임지연 씨가 맡은 악역을 내 버전으로 해보고 싶다”고 말하며 악역에 대한 열망을 표현했습니다.
손담비는 2019년 KBS2 ‘동백꽃 필 무렵’ 이후 연기 활동이 없었지만, “감독님들, 저 액션과 악역 잘 할 수 있어요”라며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또한, 그녀는 과거에 악역 이미지가 맞는다는 이유로 악역 제안을 받았지만, 이미지를 쫓아가지 않기 위해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때가 되었다며, “2024년에 러브콜을 보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러한 손담비의 발언은 그녀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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