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하려고.. 금도 팔았는데..” 배우 김래원, 한강에 뛰어들 정도로 잊지 못했던 여배우의 정체가 공개됐다(+사진)
- 강훈 정 기자
- |
- 2024.01.12 19:07
“데이트하려고.. 금도 팔았는데..” 배우 김래원, 한강에 뛰어들 정도로 잊지 못했던 여배우의 정체가 공개됐다(+사진)
배우 김래원이 과거의 첫사랑에 대해 솔직한 감정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18세 때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만난 한 여성에게 종교 같은 사랑을 느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밝고 유쾌한 성격으로 김래원을 매료시켰고, 그의 감정은 깊어만 갔습니다.
김래원은 어머니에게 받은 금목걸이를 팔아 그녀와의 데이트 비용을 마련했을 정도로 그녀를 향한 감정이 깊었습니다. 또한, 그는 첫사랑을 위해 1년 6개월 동안 매일 왕복 세 시간의 거리를 지하철로 데려다주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별 후에는 깊은 상실감과 아픔에 빠져, 한강에 뛰어들고자 할 정도로 절망했다고 말했습니다.
김래원이 언급한 첫사랑에 대한 네티즌들의 추측은 허영란, 이요원, 고효경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들 모두 김래원과 비슷한 시기에 데뷔하여 그와 작품에서 함께 했습니다. 특히, 경기도 성남 출신이라는 조건은 이요원을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게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공개적인 추측은 다수의 의견에 따라 이기적이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미 가정을 꾸린 상태의 사람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언급을 하는 것이 상대방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된 것입니다.
저작권자 © 핫한뉴스 - 이 시대에 가장 빠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장 많이본 뉴스
강훈 정 기자
wjd0111@gmail.com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