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유산 후 힘들었는데..” ‘나에게 온 선물’ 오상진♥김소영 부부, 유산 고백 후 최근 근황 전해지자 모두 응원했다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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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6 15:50
“둘째 유산 후 힘들었는데..” ‘나에게 온 선물’ 오상진♥김소영 부부, 유산 고백 후 최근 근황 전해지자 모두 응원했다
방송인 오상진의 아내이자 MBC 아나운서 출신인 김소영이 최근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소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원래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었지만, 딸 수아를 위해 선물과 키즈 카페에 데려가 주는 삼촌 덕분에 남편 오상진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게시된 사진에는 딸 수아가 인형과 함께 행복하게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김소영은 이러한 가족의 일상을 통해 팬들에게 행복하고 화목한 주말을 보내길 바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곧 만삭인데.. 둘째 유산 고백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하여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올해로 결혼 7년차를 맞이했습니다. 최근에는 안타깝게도 둘째 임신 중 유산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SNS를 통해 지난 달 뱃속의 아기와 일찍 헤어지게 되었음을 밝히며,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소망과 함께 현재는 남편과 딸과 함께 서로 사랑하며 잘 지내고 있음을 전했습니다.
김소영의 이러한 솔직하고 진솔한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그녀와 그녀의 가족이 앞으로도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는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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