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불거진 공정성 논란” ‘탈락 후보에게 개인 레슨’ 미스트롯3 장윤정, 또다시 사단 밀어주기 포착되자 모두 경악
-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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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7 19:23
“또 불거진 공정성 논란” ‘탈락 후보에게 개인 레슨’ 미스트롯3 장윤정, 또다시 사단 밀어주기 포착되자 모두 경악
TV조선의 인기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에서 장윤정 마스터가 독특한 제안으로 화제를 모았다. 1월 4일 방송된 ‘미스트롯3’ 3회에서는 1대1 서바이벌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눈에 띄는 참가자는 직장부 대표로 나선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이었다. 그녀는 ‘님이라 부르리까’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마스터 군단으로부터 올하트를 받았다.
장민호는 미스김의 무대에 대해 “찐 강자가 나타난 것 같다”며 찬사를 보냈고, 혼수상태는 그녀를 시즌1 진 송가인에 비유했다. 장윤정 마스터 역시 “오늘 가장 올하트다운 올하트가 나왔다”며 극찬했다.
반면, 미스김과 대결한 민정윤은 안타깝게도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에 장윤정은 민정윤에게 “여기서 안 좋은 결과가 나오면 내가 따로 레슨해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는 ‘미스트롯3’에서 사상 최초로 이뤄진 파격적인 제안으로 다른 참가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러한 장윤정의 제안은 지난 ‘미스터트롯2’에서 불거진 ‘장윤정 사단’ 논란을 연상케 한다. 당시 장윤정은 자신이 멘토링한 참가자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보이며 논란의 중심에 섰었다.
일각에서는 그녀의 관심이 특정 참가자들에게만 집중되어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대해 장윤정은 공정성 문제에 대해 해명하며, 모든 참가자에게 동등한 기회와 관심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녀의 이번 제안은 그녀의 선의와 참가자들에 대한 진심어린 관심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미스트롯3’에서의 그녀의 행보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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