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맨날 싸운다..” ‘좀 더 젊을 때 이혼..’ 선우은숙 유영재 부부, 역술가가 밝힌 충격적인 사주가 공개됐다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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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23:35
“맨날 맨날 싸운다..” ‘좀 더 젊을 때 이혼..’ 선우은숙 유영재 부부, 역술가가 밝힌 충격적인 사주가 공개됐다
배우 선우은숙이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자신과 남편 유영재의 부부 운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1981년 배우 이영하와 결혼했던 선우은숙은 2007년 이혼 후, 지난해 10월 아나운서 유영재와 재혼하며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역술가 남택수는 선우은숙과 유영재 부부의 운세를 봤고, “두 사람은 맨날 싸운다”고 말하며 “젊을 때는 이혼할 줄 알았지만 60대~70대까지 함께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선우은숙은 자신들의 결혼 생활에 대해 공감하며, “맨날 싸우는데 잘 살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역술가는 또한 유영재의 사주에 대해 “풍부한 귀인운이 있다”고 말하며, 선우은숙에게는 새로운 연애 운이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선우은숙은 이에 대해 “헤어질 것 같지는 않다”며 “이렇게 말씀해 주신 분은 선생님 밖에 없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역술가는 “올해 이후로 10년간 더 애틋해진다”고 덧붙여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앞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또한 선우은숙은 이전 방송에서 남편 유영재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 언급하며 미안함을 표현했습니다. 그녀는 “헤어진다는 말이 있었는데 남편에게 너무 미안하더라”라고 말하며, 유영재가 자신에게 해주는 것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유영재는 방송인으로서 불편한 점과 다양한 뉴스에 대해 이야기하며, “악성 댓글이 많을수록 풍부한 어장을 갖게 되는 거다”라고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렇게 선우은숙과 유영재 부부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진솔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두 사람의 앞으로의 행복한 결혼 생활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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