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따듯한 겨울이 됐으면 좋겠어요” ‘팬들 사랑 나눴다’ 미스트롯 김의영, 고향사랑 기부 소식에 모두가 감탄했다
- 김민혁 기자
- |
- 2024.01.08 16:54
“모두 따듯한 겨울이 됐으면 좋겠어요” ‘팬들 사랑 나눴다’ 미스트롯 김의영, 고향사랑 기부 소식에 모두가 감탄했다
가수 김의영이 대전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서 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습니다. 김의영은 현재 TV조선의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5위를 차지하며 왕성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로, 이날 대전시에 기부금을 전달하였습니다.
김의영은 “대전의 발전을 돕고자 지난 1년간 대전 홍보에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대전을 알리고 지원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대전을 사랑하고 지원하는 마음을 보였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자체에 기부한 경우에도 세액 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액에 따라 세액 공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 제도를 통해 대전시의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김의영이 기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전국의 농협 창구에서도 기부가 가능합니다.
저작권자 © 핫한뉴스 - 이 시대에 가장 빠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장 많이본 뉴스
김민혁 기자
admin@gmail.com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