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강경준→양치승” ‘매달 수천만원씩 입금해’ 유명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충격 사생활 폭로되자 모두 경악했다
-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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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18:24
“불륜 강경준→양치승” ‘매달 수천만원씩 입금해’ 유명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충격 사생활 폭로되자 모두 경악했다
유명 트레이너 양치승이 강남구청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알려졌다. 한국경제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양치승 바디스페이스 대표 및 다른 상인들은 강남구청과 부동산개발업체 A사를 경찰에 고소했다. 상인들은 A사와의 임대차 계약에 따라 투자와 운영을 해왔으나, 건물의 무상사용기간 종료로 인해 강제 퇴거 위기에 처했다.
문제의 건물은 2002년 강남구청과 개발업체가 민간투자사업으로 지은 건물로, 20년의 무상사용 기간이 지난 2022년 11월에 종료됐다. 이에 따라 임대 중인 상인들은 퇴거 대상이 되었으나, 많은 상인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양 대표는 2018년 A사와 임대차 계약을 맺고, 매월 수천만 원의 월세를 내며 헬스클럽을 운영해왔다. 그는 리모델링에도 많은 투자를 했다고 한다. 그와 다른 10여 명의 상인들은 가건물임대차보호법에 따른 계약기간 10년을 주장하며 강남구청에 반발하고 있다.
강남구청은 퇴거에 불응한 상인들을 상대로 부동산 인도소송과 무단점유로 명도소송을 제기했다. 이 사건은 상인들과 구청 간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더욱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양치승 트레이너는 ‘나 혼자 산다’, ‘안 싸우면 다행이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운동맛집’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얼굴로 알려져 있다. 그의 이번 법적 대응은 그가 이끄는 헬스클럽과 관련된 중대한 사안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강경준 상간남 고소도 연일 화제 ..
배우 강경준이 불륜 의혹과 관련하여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동아닷컴은 지난해 12월 26일 강경준에 대한 소송 소식을 보도했다. 소송을 제기한 고소인은 강경준이 자신의 아내 A씨와 불륜을 저질러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하며 5000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장에는 강경준과 A씨가 부동산 중개업체 S사에서 함께 근무하고 있으며, 같은 건물 같은 층에서 일하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고소인은 강경준이 A씨가 유부녀임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했다며 증거 자료를 제출했다고 한다.
강경준은 이러한 소송에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그는 “왜 이런 일이 있는지 모르겠다. 아직 소장을 받지 못했다.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로 인해 현재로서는 강경준의 불륜 의혹이 사실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다.
강경준은 과거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한 배우로, 이러한 불미스러운 소식이 그의 이미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 연예인들의 고소전에 최근 많이 달라진 누리꾼들 반응은?
대중은 이 사건에 대해 신중한 접근을 보이고 있다. 고(故) 이선균의 사건 이후, 무분별한 추측과 비난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강경준이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가족과 함께 출연했던 점을 고려하면, 사태의 진위 여부가 명확히 밝혀질 때까지 중립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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