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자신의 절친한 친구이자 헤어 스타일리스트인 주형선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주형선 스타일리스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새 프로젝트?! 진짜요? 빨리 보고 싶어♥ 새해, 새로운 당신”이라는 글과 함께 송혜교와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한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에 송혜교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청순하고 우아한 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는 그녀의 일상적인 모습에서도 그녀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피해자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이 역할로 그녀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과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녀의 이러한 성과는 그녀의 연기 경력에 있어 또 다른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