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최근 여행 중 셋째 아이에 대한 생각을 드러내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지난 1월 4일, 소이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가족과의 여행 사진과 함께 “추억따라가기중이예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결혼 10주년을 기념하여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이현은 글에서 “시간이 정말 아쉽게 가는 거 같은데 또 많은 의미도 주고~”라며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감사하게 여기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그나저나 셋째는 만들어가야 하나요”라고 농담 섞인 발언으로 셋째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앞서 소이현은 2024년에도 남편 인교진과 함께 이곳을 다시 찾았다고 언급했으며, “누구랑 왔을까요…”라는 말로 셋째에 대한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팬들 사이에서 셋째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소이현은 2014년 배우 인교진과의 결혼 이후 두 딸을 두고 있는데, 현재는 TV조선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에서 권윤진 역으로 활약하며 연기자로서의 열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는 그들의 사랑과 가족에 대한 따뜻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