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시절 잠자리 강요받았다” ‘정신 점점 피폐해져..’ SM 떠난 규현, 과거 당했던 수모 폭로하자 모두가 경악했다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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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6 00:18
“신인 시절 잠자리 강요받았다” ‘정신 점점 피폐해져..’ SM 떠난 규현, 과거 당했던 수모 폭로하자 모두가 경악했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조규현)이 최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서 자신의 독립 생활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규현은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에서 안테나로 소속사를 옮기며 18년간의 숙소 생활을 마치고 독립했습니다.
규현은 “숙소 생활을 거의 18년을 했다. 기네스북에 올려야 된다고 본다”라며 아쉬워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숙소에서 생활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데뷔 초 숙소 상태가 열악했던 점을 회상하며, “내 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아픔이 있었다. 그래서 숙소에 애착이 있었나 보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규현은 숙소 생활을 끝내고 독립한 후, 자유를 찾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나와서 4개월 살고 있는데, 왜 이제 나왔을까 싶다”라며, “나는 제정신이 아니다. 숙소에 17년 살 필요가 없었다”고 말하며 혼자 사는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규현은 독립 생활에서 가장 좋은 점으로 ‘자유’를 꼽았으며, “누가 들어올 때 긴장하고 괜히 미안해진다”는 숙소 생활의 불편함을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규현의 고백은 팬들에게 그의 새로운 생활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며, 그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규현의 독립 후 변화와 새로운 시작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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