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 교도소에 넣어줘라” 검찰청 민원실서 흉기 난동
- 박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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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6 18:47
“심심해 교도소에 넣어줘라” 검찰청 민원실서 흉기 난동
대구 수성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59세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대구지방검찰청 민원실에서 “교도소에 들어가고 싶다”며 안내데스크에 흉기를 던지고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5일 오후 4시 35분경 발생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 사건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경찰은 A씨의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사건은 공공기관 내에서의 보안 문제와 사회적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공공장소에서의 위협적 행동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사례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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