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난임을 극복하지 못하고 아직 자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잉꼬부부로 유명한 사이입니다. 이효리는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 자신의 언니에게 임신 비결을 묻는 등 아이를 원하는 솔직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이효리는 캐나다에서 만난 강아지 링고네 가족과의 이별 후, 가족의 중요성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부부만 있는 것보다 아이들과 함께 있는 것이 좋다”며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이효리는 언니와의 대화에서 연예인이 아닌 다른 삶을 살았다면 가족을 이루고 아이를 키우며 살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습니다. 그녀의 이러한 발언은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효리는 최근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첫 녹화에 참석하였고, 첫 게스트로는 블랙핑크 제니가 등장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제니는 최근 자신의 1인 기획사 OA 설립 소식을 전하며 솔로 활동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습니다.

이효리는 제니의 1인 기획사 설립에 대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녀는 “큰 울타리 안에 있으면 안정감도 있고, 지지받는 느낌이 있지만, 답답함도 느낄 수 있다”며 제니의 결정에 공감을 표현했습니다. 이효리는 또한 자신의 계약 만료 소식을 너스레로 전하며 제니를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이효리가 진행을 맡은 새로운 음악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게스트들과의 소통과 음악적 교류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5일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