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지키려면 내가 강해져야..” ‘빠르면 2월 복귀’ 이선균 잃은 전혜진의 빠른 복귀에 모두의 응원 쏟아진 이유
-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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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6 21:50
“아이들 지키려면 내가 강해져야..” ‘빠르면 2월 복귀’ 이선균 잃은 전혜진의 빠른 복귀에 모두의 응원 쏟아진 이유
배우 전혜진은 남편 이선균의 갑작스러운 사망 이후 큰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그녀가 겪고 있는 아픔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이지만,
전혜진을 아끼고 사랑하는 팬들은 그녀의 복귀를 믿으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선균은 지난달 27일 세상을 떠났으며, 전혜진은 장례식 내내 상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발인식에서 전혜진은 눈물을 감추지 못하며 깊은 슬픔에 빠졌지만, 어린 아들들을 돌보는 모습에서도 그녀의 강한 모성애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한편,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이선균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와 관련하여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러한 무분별한 보도는 전혜진과 그녀의 가족에게 더 큰 아픔을 주고 있으며, 고인의 명예 회복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전혜진은 1998년 영화 ‘죽이는 이야기’로 데뷔하여 ‘대학로 전지현’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받았습니다. 긴 무명 시절을 거치며 무대에서 연기 내공을 쌓아온 그녀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 드라마 ‘남남’과 영화 ‘크로스’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전혜진은 남편의 사망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전혜진의 열정과 뛰어난 연기력을 믿는 팬들은 그녀가 다시 무대와 스크린에 돌아올 것을 기대하며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전혜진은 아픔 속에서도 강인한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의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빠르면 2월 복귀? 개봉 연기된 영화 크로스 개봉 가능성 보여
배우 전혜진의 최신 영화 ‘크로스’는 故 이선균의 비보로 개봉이 연기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원래 2024년 2월에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전혜진이 남편 이선균의 사망으로 인한 슬픔에 잠겨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배급사가 개봉일을 조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크로스’의 새로운 개봉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크로스’는 이명훈 감독이 연출한 코미디 장르의 영화로, 전직 요원 강무(황정민 분)와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염정아)이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는 과정을 그립니다. 전혜진은 이 영화에서 강무의 후배 요원 희주 역을 맡아, 주인공 부부에게 사건을 몰고 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 영화의 연기된 개봉은 전혜진의 팬들에게는 아쉬움을 남기지만, 배우의 개인적인 상황을 고려한 결정으로 이해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전혜진은 뛰어난 연기력과 감정 표현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배우로, 이 영화에서도 그녀의 빛나는 연기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한편 영화 크로스가 정상적으로 개봉 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기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전혜진의 빠른 복귀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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