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고 싶다” “사랑해” ‘상간남 피소’ 배우 강경준, 그의 충격적인 대화 내용이 공개되자 모두가 충격받았다(+사진)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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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12:36
“안고 싶다” “사랑해” ‘상간남 피소’ 배우 강경준, 그의 충격적인 대화 내용이 공개되자 모두가 충격받았다(+사진)
배우 강경준의 불륜 의혹이 불거졌다. 최근 유출된 대화 내용에 따르면, 강경준과 A씨는 텔레그램을 통해 친밀한 메시지를 주고받았으며, 이들의 대화는 사실상 연인과 다름없는 수준이었다. 강경준은 A씨에게 “안고 싶다”, “사랑해” 등의 애정 어린 메시지를 보냈으며, A씨도 “보고 싶다”, “(강경준이) 맛있겠다” 등으로 화답했다.
이러한 대화 내용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강경준은 상간의혹과 관련하여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휘말릴 위험이 있다. 이미 지난해 12월, 강경준은 상간남으로 지목되어 50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 소송 제기인은 강경준이 자신의 아내 A씨와 부정한 행위를 저질렀으며, 이로 인해 가정이 파탄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강경준과 A씨는 같은 부동산 중개업체에서 근무하며, 같은 건물과 층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은 “배우가 오늘 소장을 받은 것까지 확인했다”며, “내용을 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대응 계획은 아직 밝히지 않았다.
강경준은 2018년 배우 장신영과 결혼하여, 장신영의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과 자신들 사이에서 낳은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생활은 SBS ‘동상이몽2’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이로 인해 강경준은 가정에 충실한 이미지를 얻었다.
이번 의혹은 강경준의 공개된 이미지와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그의 개인적이고 전문적인 삶 모두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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