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이 최근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개인적인 경험과 솔직한 감정을 공유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원은 탁재훈과의 일화를 언급하며 과거 상처받았던 기억을 털어놓았습니다.

◆탁재훈의 말에 너무 속상했다

강예원은 탁재훈의 콘서트에 친한 언니를 데려가기 위해 갔었다며, 그곳에서 탁재훈에게 인사를 하러 갔을 때의 일을 회상했습니다. 그녀는 탁재훈에게서 ‘얼굴이 많이 변하셨어요’라는 말을 듣고 기분이 상해 뒤풀이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강예원은 이러한 말이 자신에게 상처가 되었다고 털어놓으며, 자신이 의외로 소심한 성격이라고 속상함을 표현했습니다.

더 나아가 강예원은 친한 동생이 싸이월드에서 자신의 사진을 보고 달라졌다고 느꼈다며, 이러한 상황에 대해 유쾌하게 이야기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러한 솔직하고 인간적인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러한 강예원의 이야기는 연예인이라도 누구나 상처받을 수 있으며, 개인적인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함을 보여줍니다. 강예원의 이러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다가왔으며, 그녀의 진솔한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한, 강예원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며, 술을 좋아하는 남자는 만나지 않는다는 자신만의 원칙을 밝혔습니다. 이는 그녀의 개인적인 생각과 가치관을 보여주는 부분으로,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강예원, 내 몸매는 타고 났다

한편, 강예원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서도 공개한 바 있습니다. 그녀는 몸매 관리를 위해 1일 1식과 다양한 운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배우 박하선과 함께 플라잉 요가를 즐긴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습니다. 강예원의 이러한 건강하고 긍정적인 라이프 스타일은 많은 팬들에게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하며 호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