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가방 대신 xx 선물해 테스트한다” 배우 김래원이 과거 故 정다빈 배우에게 한 말과 행동이 공개되자 모두 충격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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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17:09
“여자에게 가방 대신 xx 선물해 테스트한다” 배우 김래원이 과거 故 정다빈 배우에게 한 말과 행동이 공개되자 모두 충격
배우 김래원이 최근 다양한 발언으로 여러 논란을 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MBC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정다빈에 대한 그의 발언이 논란의 시작이었습니다. 드라마 촬영 후 한 인터뷰에서 기자가 예쁜 여자에 대한 언급을 하자, 김래원은 “예쁜 여자가 더 좋은 건 사실”이라고 대답했으며, 정다빈에 대해서는 “더 예뻤다면 감정 잡기 더 편했을 것”이라고 말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김래원은 같은 작품에 출연한 최정윤을 언급하며 “정다빈보다 최정윤이 더 내 스타일”이라고 발언, 상대 배우의 외모를 평가하며 논란을 더했습니다.
김래원의 발언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한 그는 “여동생 유학자금을 지원해준 적이 있다”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지만, 여동생과 같은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한 뒤, 여성들에게 가방 대신 모과를 선물하며 그들의 반응을 테스트한다고 말해 또 다른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러한 김래원의 발언은 네티즌들로부터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는 “집에 가면 던질 사람과 소중하게 간직할 사람을 걸러서 사귄다”고 말해, 여성에 대한 부적절한 태도로 지적받았습니다. 이러한 김래원의 발언들은 그의 이미지에 타격을 주었으며, 여성에 대한 존중과 성숙한 태도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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