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취급도 못 받아..” ‘외로움 느껴..’ 이휘재 문정원 부부, 캐나다에서 전해진 최근 소식에 모두가 충격받았다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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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21:48
“여자 취급도 못 받아..” ‘외로움 느껴..’ 이휘재 문정원 부부, 캐나다에서 전해진 최근 소식에 모두가 충격받았다
과거 개그맨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과 관련해 충격 고백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휘재는 “탈모약 부작용으로 아내(문정원)가 여자로 안 느껴져 모발이식을 했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은 이에 대해 서운함을 여러 차례 방송을 통해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문정원의 출산 이후 남편의 스킨십이 자연스럽게 줄어들었고, 손을 잡는 일조차 거의 없다고 폭로한 것인데요. 당시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휘재의 싸늘함 때문에 외로움을 느끼는 문정원을 향해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이휘재와 문정원은 8살 나이 차이가 나는 부부로, 지난 2010년 결혼했습니다. 쌍둥이 서언-서준의 아빠가 된 이휘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국민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의 문정원은 금새 인기를 얻었고 팔로워 100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활동했습니다. 문정원의 수입이 이휘재의 수입을 뛰어넘을 만큼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층간소음 논란 및 에버랜드 먹튀 사건 등의 논란을 일으키며 지속적으로 대중들을 실망하게 하는 일이 벌어졌고, 결국 문정원은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휘재는 ‘아내의 맛’을 통해 사과하며 일단락됐으나 누리꾼들의 계속된 비난으로 인해 결국 이휘재 가족은 캐나다로 이민을 택했고 현재까지도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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