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누워있으면..” 백종원♥소유진, 결혼 12년 차인데도 불구하고 깜짝 핑크빛 소식 전하자 모두가 축하했다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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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16:40
“옆에 누워있으면..” 백종원♥소유진, 결혼 12년 차인데도 불구하고 깜짝 핑크빛 소식 전하자 모두가 축하했다
◆백종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랑꾼 면모 공개
유명 방송인 겸 외식사업가 백종원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4트 만에… 피자 주문 성공했습니다. 사장님, 좀 나와 봐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백종원이 자신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매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백종원은 “’내꺼내먹’은 우리 브랜드 홍보도 할 겸 뭐든 하려고 만든 코너”라며, 자신이 론칭한 피자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브랜드 로고에 대해 언급하며, “상표를 보고 궁금해 하는 분이 많다. 빽보이는 누굴 것 같냐. 나다. 어릴 때는 살 별로 안 쪘었다. 진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제 실물을 보고 놀라는데, 화면상 나오는 건 20% 정도 부하게 나온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영상에서 눈에 띄는 것은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에 대한 애정 어린 발언이었습니다. 그는 “화면에 살짝 통통하게 나오는 여자 연예인이 실제로 실물을 보면 예쁘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소유진이다. 여러분 몰랐냐. 소유진을 보면 약간 통통해 보이지 않냐. 실제로 보면 죽는다. (자다가 일어나서) 눈 떴을 때 옆에 누워있으면 깜짝 놀란다”며 아내에 대한 극진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 “결혼 12년 차에도 저렇게 스윗하다니”, “소유진씨 부러워요!”, “백종원은 와이프 진짜 좋아하는 듯”,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백종원의 이러한 모습은 그가 단순한 방송인이자 사업가를 넘어서, 가족을 향한 깊은 사랑과 애정을 가진 인물임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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