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갈아입을 때만 찍네..” 최수영, 그녀의 첫 연극 중 한 관객이 ‘탈의 신’ 할 때 대포 카메라로 찍어 되자 모두 충격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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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01:33
“옷 갈아입을 때만 찍네..” 최수영, 그녀의 첫 연극 중 한 관객이 ‘탈의 신’ 할 때 대포 카메라로 찍어 되자 모두 충격
가수이자 배우인 최수영이 출연한 연극 ‘와이프’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최수영은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서 뮤지션 활동을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연극에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첫 연극 ‘와이프’가 관리 소홀 문제로 화제가 되었으며, 특히 연극 중에 발생한 카메라 촬영 논란이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일부 관객들은 공연 중에 카메라를 꺼내어 연속으로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져, 이로 인해 공연 관람객들에게 피해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 이 촬영 중에서는 극 중의 최수영이 의상을 갈아입는 장면만을 대포 카메라로 촬영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최수영의 의상 노출을 목적으로 한 것으로 의심되며, 공연 관객들과 스태프들로부터 큰 불만을 받았습니다.
연극 ‘와이프’ 측은 사태에 대해 “어셔들이 관리를 했으나 해당 관객이 사각지대에 자리해 발견하지 못했다”며 사과하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하우스 어셔 인력을 추가로 늘릴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또한, 연극 현장에서의 촬영은 원래 금지되어 있으며, 촬영물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최수영은 이 논란에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동생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동생사랑♥ 잘 묵겠습니다 2회공연 빠샤야”라는 글과 함께 손가락 하트를 취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최수영의 팬들은 그녀의 무사히 연극을 마치기를 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와 함께 최수영의 팬들과 논란의 원인이 되는 일부 관객들 간에 논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수영의 팬들은 그녀의 연기를 응원하면서, 공연장 측에서 촬영을 제대로 제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와이프’는 성 소수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연극으로, 최수영의 첫 연극 도전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 연극은 오는 2월 8일까지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공연이 계속될 예정입니다. 최수영은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후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와이프’를 통해 연극 무대에 데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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