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선한스타’ 가왕전을 통해 확보한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에 기부했습니다. 재단법인 한국송암재단 이성희 이사장은 이찬원의 기부 소식을 전하며 그의 선한 영향력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선한스타’는 스타들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치는 기부 플랫폼입니다. 이찬원은 이번 기부를 포함하여 총 4,913만 원의 후원금을 기록했습니다. 이 후원금은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소아암 및 희귀난치병 환아들의 치료비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이찬원의 따뜻한 나눔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환아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습니다. 이 재단은 만 25세 이하 환아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찬원은 최근 ‘2023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3 이찬원 콘서트 찬스 감사제-대구’ 공연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찬원의 이러한 활동은 그의 예술적 재능과 사회적 책임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는 사례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