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약 6년 만에 KBS의 정규 예능 프로그램에 복귀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보스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일터 개선을 위한 역지사지와 자아성찰을 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87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박명수의 출연은 ‘해피투게더 3’ 이후 KBS에서의 첫 정규 예능 복귀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설립한 기획사 거성엔터테이먼트의 대표로서 ‘사당귀’의 새로운 보스로 활약할 예정이며, 이는 박명수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뿐만 아니라 박명수와 MC 전현무가 함께 선보일 환상적인 호흡과 티키타카도 큰 관심사입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45분에 방송되며, 박명수의 새로운 활약과 프로그램의 흥미진진한 내용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개그맨 박명수가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통해 자신과 가족의 아픈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박명수는 청취자의 문자를 소개하며 “아이들이 잘 커가는 모습만 봐도 행복하다. 저희는 둘째를 원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둘째 유산에 대한 아픔을 고백했습니다.

2016년 연말 KBS 연예대상에서 “47세에 둘째를 가졌다”고 기쁨을 표현했던 박명수는 이듬해 아내 한수민 씨의 유산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이러한 고백은 청취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며 박명수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한편, 박명수는 2008년 4월 피부과 의사 한수민 씨와 결혼하여, 그해 8월 첫 딸 박민서 양을 얻었습니다. 그는 아내와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종종 방송을 통해 드러내며, 많은 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