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와 이혼 선언”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 김숙, 윤정수과 약속한 결혼식 얼마 안 남기고 충격 선언에 모두 놀라
-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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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7 22:19
“윤정수와 이혼 선언”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 김숙, 윤정수과 약속한 결혼식 얼마 안 남기고 충격 선언에 모두 놀라
◆ “결혼 안 해..” 김숙에 파격 선언
방송인 김숙이 자신의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거 게임에 대한 열정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유튜브 채널 ‘스발바르 저장고’의 ‘찐경규’에 출연한 김숙은 이경규와의 대화에서 결혼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제가 결혼했다면 후회했을 것 같다. 지금 삶이 너무 좋다. 어린 날에 결혼을 안 한 것이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결정에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이경규는 이에 “부럽다”라고 화답하며 두 사람 사이의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또한 김숙은 자신의 경력에 대해 이야기하며 “옛날에는 하고 싶은 일이 80%, 돈 되는 일이 20%였다. 그러나 지금은 돈 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50%씩으로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이경규 역시 자신의 삶에 대해 “나는 돈 되는 일이 100%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김숙은 과거 2년 동안 게임에 몰두했던 시기를 회상하며, “그때 한 게임에서 최고 계급까지 올라간 후 다시 시작했다. 그것까지 최고 계급이 되고 나서 게임을 끊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의 이러한 고백은 자신의 삶에 대한 깊은 통찰과 당시의 열정을 드러내는 순간이었습니다.
김숙의 이러한 고백은 그녀가 자신의 삶을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을 제공했습니다. 그녀의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그녀의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 “사실상 윤정수랑 이혼? 파혼?” 결혼 약속했던 김숙과 윤정수
방송인 김숙이 과거 동료 윤정수와 맺었던 이색적인 결혼 약속을 떠올리며 웃음과 흥미를 자아냈습니다. 김숙은 최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 박지훈 변호사와의 대화 중, 윤정수와의 재미있는 각서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이들의 각서는 결혼과 관련된 내용으로, 2030년까지 두 사람 중 누구도 결혼을 하지 않을 경우 서로 결혼하기로 한 것이었습니다. 김숙은 이 약속을 회상하며 “그때 박 변호사가 공증까지 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송은이 역시 이 대화에 끼어들며 “얼마 안 남았다”고 덧붙여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이러한 김숙의 유쾌한 에피소드는 그녀의 재치있는 입담과 방송인으로서의 친근한 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김숙은 이외에도 각서 작성에 대한 법적 조언을 듣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서의 중요성과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재치 있게 전달했습니다. 이러한 그녀의 이야기는 김숙이 가진 독특한 캐릭터와 그녀가 관계 맺는 사람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보여주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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