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인이자 귀인이다” 양세형, 아무도 모르게 암 투병 중인 스타일리스트 어머니를 위해 한 일이 공개되자 모두 감탄했다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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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7 11:38
“은인이자 귀인이다” 양세형, 아무도 모르게 암 투병 중인 스타일리스트 어머니를 위해 한 일이 공개되자 모두 감탄했다
유명 코미디언 양세형 씨의 따뜻한 마음이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최근 방송에서 양세형 씨의 인간적인 면모와 통큰 기부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형 씨의 스타일리스트 변진수 씨는 어머니의 암 진단 소식을 받은 후 양세형 씨에게 그 사실을 알렸습니다. 변진수 씨의 말에 양세형 씨는 망설임 없이 수술비로 300만 원을 기부했고, 이에 대해 “도움이 아니라 응원”이라고 겸손하게 말했습니다.
변진수 씨의 어머니는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난 뒤 양세형 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했습니다. 이에 양세형 씨는 변진수 씨를 칭찬하며 어머니의 빠른 쾌유를 바랐습니다. 이 사연은 변진수 씨에게 매우 감동적이었으며, 그는 양세형 씨를 은인이자 귀인처럼 여긴다고 밝혔습니다.
양세형 씨는 그의 유머 감각과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이러한 사건을 통해 그의 숨겨진 따뜻한 인성과 이타적인 행동이 드러났습니다. 그의 이러한 행동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사회에 따뜻한 기운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양세형 씨의 이야기는 단순한 연예인의 미담을 넘어서, 인간적인 연대와 사랑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감동적인 사례로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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