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상승한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 비난 공개되자 모두가 놀랐다
- 박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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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17:25
“이더리움 상승한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 비난 공개되자 모두가 놀랐다
이더리움, 2500달러(330만 5,000 원) 돌파 가능성↑
이더리움이 지난 일주일 동안 10% 이상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더리움의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뉴스BTC의 아유시 진달은 “이더리움이 2250달러(297만 4,500 원) 저항선을 돌파하고, 2500달러(330만 5,000 원)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진달은 이더리움이 2320달러(306만 7,040 원)와 2350달러(310만 6,700 원) 저항선을 차례로 돌파하고, 궁극적으로 2500달러(330만 5,000 원)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코인데스크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선물 지표를 근거로 주요 암호화폐 거래자가 비트코인에서 이더리움으로 관심을 돌릴 가능성이 형성되었다”고 보도했다. CME의 이더리움 선물 미결제 약정이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보다 높은 비율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내세웠다.
리플렉시비티 리서치는 “이더리움 선물의 프리미엄이 비트코인 선물보다 높은 것은 전통금융 투자자들이 이더리움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이더리움의 강세는 다음과 같은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더리움 2.0 업그레이드에 대한 기대감
디파이, NFT 등 이더리움 기반 생태계의 성장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다만, 이더리움이 2320달러(306만 7,040 원)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하면, 2265달러(299만 4,330 원)에 지지선이 형성되면서 가격 조정이 시작될 수 있다.
한편, 최금 열린 공화당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비벡 라마스와미가 ”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겐슬러가 이더리움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은 것은 부끄러운 일”고 발언했다.
이에 투자 전문가들은 “현재 이더리움의 자체 가치가 높아지며 알트코인 대장 자리에 확실함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번 12월 2500 달러(330만 원)까지 상승은 무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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