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해야 건물을 살 수 있구나..” ‘100억 대 건물주’ 양세형, 건물주가 될 수 있었던 일상생활이 공개됐다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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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7 22:24
“이렇게 해야 건물을 살 수 있구나..” ‘100억 대 건물주’ 양세형, 건물주가 될 수 있었던 일상생활이 공개됐다
얼마 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개그맨 양세형의 일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양세형은 일명 ‘109억 건물주’로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검소한 생활 방식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방송에서 양세형은 아침 명상 후 이불 정리와 침대 먼지 제거 등 일상적인 생활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저렴한 가격에 풍족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해결했으며, 스타일리스트에게 자랑한 저렴한 패딩은 약 4만 원대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했다고 합니다.
양세형은 과거 명품 패딩을 구매하려다 그 비용을 알고 놀란 뒤, 결국 저렴한 제품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스타일리스트는 양세형이 식사 외에는 돈을 잘 쓰지 않는다고 전했고, 전현무는 양세형의 검소함이 건물 매입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또한, 양세형은 최근 발간한 시집의 인세 전액을 기부할 계획이라 밝혔고, 이에 대해 “이익을 더 좋은 쪽에 쓰이면 어떨까 싶어서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시청자들은 양세형의 검소한 생활과 그의 기부 정신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습니다.
양세형은 현재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약 109억 원 상당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으며, ‘구해줘! 홈즈’, ‘불타는 장미단’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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