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아들이길!!” ‘임테기 보고 오열’ 인교진♥소이현, 결혼 10주년 여행 중 전한 깜짝 셋째 소식에 모두 축하했다
-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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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23:13
“이번엔 아들이길!!” ‘임테기 보고 오열’ 인교진♥소이현, 결혼 10주년 여행 중 전한 깜짝 셋째 소식에 모두 축하했다
최근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교진과 소이현이 깜짝 셋째를 언급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 잉꼬 부부 인교진과 소이현, 첫째부터 남다르게 생겼다
배우 인교진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 소이현의 임신 당시를 회상하며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인교진은 방송에서 소이현이 제작사 대표를 만나 작품 계약을 하던 날, 몸이 이상하다며 테스트를 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테스트 결과를 확인한 순간, 인교진은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습니다.
인교진은 “일해야 하는 상황인데도 좋아서 울었다”며, 임신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음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또한 “저는 원래 눈물 연기를 힘들어하는데 아이나 와이프 이야기를 하면 눈물이 잘 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인교진의 솔직한 고백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달했습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연예계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의 행복한 가정 생활은 많은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자아냅니다. 인교진의 이번 발언은 그들의 사랑과 가정에 대한 애정을 잘 보여주는 순간이었습니다.
◆ 둘째는 싸우고 다음날? 누리꾼들 폭소한 둘째 임신 비하인드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가 자신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둘째 아이 임신과 관련된 감동적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영상에서 이들은 게스트 윤박과 함께 식사하며 진솔하고 유쾌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소이현은 둘째 임신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풀어놓았습니다. 그녀는 첫 아이 임신이 결혼 후 8~9개월 만에 일어났으며, 둘째 아이는 부부 싸움 후에 임신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소이현은 “싸우고 화가 나서 친구들을 만났는데, 술을 마실 수 없었다”고 회상하며, 당시의 감정을 공유했습니다.
소이현은 “친구가 임신테스트기를 사서 해보라고 권했다”며, 그녀가 처음에는 그럴 리 없다고 생각했지만, 테스트 결과 임신임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인교진은 소이현의 전화를 받고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전하며, “미안하다, 잘못했다”며 눈물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소이현 역시 울면서 전화를 걸었고, 인교진은 “내가 데리러 갈게”라고 말해 부부간의 깊은 애정과 이해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부부의 따뜻한 사랑과 가정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 결혼 10주년 해외여행에서 돌연 셋째 언급한 이유
배우 소이현이 최근 자신에게 제기된 셋째 임신설에 대해 유쾌하게 해명했습니다. 소이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셋째는 만들어가야 하나요…ㅋㅋㅋ 왜 그러세용~~~~ㅋㅋㅋ”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네티즌들의 추측에 대한 답변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임신설은 소이현이 지난 2일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인해 시작되었습니다. 그녀는 “2014년 신혼여행왔던 이곳. 2024년 다시 인교진씨와 아이들과 또 누구랑 왔을까요. 시간이 참 빠르다 느끼는 결혼 10년”이라는 글을 통해 추억을 공유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셋째 임신 가능성을 추측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소이현은 이어진 게시물에서 “진짜 셋째라고 그랬어야 했었나. 셋째는 아니지만 10주년 기념해서 양가 부모님들 모시고 가족여행 중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생각보다 너무 행복해하셔서 너무 의미 있는 여행 중이에요. 행복한 발리”라며 현재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이현-인교진 부부와 두 딸 하은, 소은 양, 그리고 양가 부모님의 모습이 담겨 있어 가족의 따뜻한 분위기를 전달했습니다. 소이현의 유쾌한 해명은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으며, 그녀의 가족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잘 드러난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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