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한 지 6주밖에 안 됐는데..” 이장원♥배다해 부부, 결혼 2년 만에 안타까운 소식 전해지자 모두 오열했다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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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6 13:49
“임신 한 지 6주밖에 안 됐는데..” 이장원♥배다해 부부, 결혼 2년 만에 안타까운 소식 전해지자 모두 오열했다
배우 배다해와 음악가 이장원 부부가 자연 유산의 아픔을 겪은 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배다해는 결혼 후 6개월간의 달콤한 시간을 회상하며, 그 당시 늦은 밤까지 이어진 부부의 대화를 추억했습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임신 소식이 이들에게 찾아왔고, 곧 자연 유산의 아픔을 겪게 되었습니다. 배다해는 당시 임신 6주 만에 유산했다고 밝혔으며, 만약 아기의 심장 소리를 들었다면 더욱 힘들었을 것이라고 솔직한 감정을 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남편 이장원의 지지와 보살핌이 큰 힘이 되었다고 배다해는 전했습니다. 그녀는 이제 건강해졌으니 다시 아이를 기다리며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나이 40에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그녀는 임신 중인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약들을 공개하며 노산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한편, 이장원은 최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술을 마시지 않는 소버 라이프를 실천 중임을 밝혔습니다. 그는 카페인과 알코올을 자제하며 자기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아내 배다해와의 미래를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배다해와 이장원 부부는 이러한 고난을 겪으면서도 서로를 지지하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그들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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