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사랑해” 실시간 ‘불륜 카톡’ 유출된 강경준, 유부녀로 알려진 ‘불륜녀 신상’ 공개되자 모두가 경악한 이유
-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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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16:09
“자기야 사랑해” 실시간 ‘불륜 카톡’ 유출된 강경준, 유부녀로 알려진 ‘불륜녀 신상’ 공개되자 모두가 경악한 이유
배우 강경준이 유부녀와의 부적절한 만남을 주장하는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해당 여성의 남편이 강경준을 상대로 5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였고, 이로 인해 유부녀의 신상정보와 강경준의 부인 장신영, 그리고 재혼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23년 1월 3일부터 포털 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강경준’, ‘장신영’, ‘강경준 상간남’, ‘강경준 와이프’, ‘장신영 프로필’, ‘강경준 프로필’ 등의 검색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스포츠동아는 강경준이 지난해 12월 26일 상간남으로 지목되어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고소인은 강경준이 한 가정에 상간남으로 개입하고, 가정을 사실상 파탄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하며 “강경준이 아내가 유부녀임을 알면서도 부정한 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증거물을 함께 제출하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강경준, 장신영 부부와 유부녀, 그리고 가족사에 대한 여러 가지 관심사와 논란이 터지고 있습니다.
◆ 불륜녀의 정체는??
배우 강경준이 상대방의 주장에 당황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A씨라는 유부녀가 강경준과의 부적절한 만남을 주장하고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이 사건과 관련한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A씨는 S사라는 부동산 중개업체에서 일하며, 건물과 층을 공유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강경준은 이에 대해 “왜 이런 일이 있는지 모르겠다. 아직 소장을 받지 못했다.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으며, 주장이 사실인지 묻는 질문에는 “이걸 왜 기자에게 말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언짢아했습니다. 그러면서 “혼란스럽다. 우선 시간을 달라. 나중에 다시 연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라며 “회사는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강경준과 A씨, 그리고 이와 관련된 부동산 중개업체와의 관계 등에 대한 논란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카톡까지 공개된 강경준
강경준과 A씨 간의 핑크빛 문자 교환 내용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교환 내용은 두 사람 간의 친밀한 관계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A씨가 “보고 싶다”라고 메시지를 보내면, 강경준은 “안고싶네”라고 답장하였으며, 다른 날에는 “사랑해♥” 및 “A씨 애칭 사랑해♥”라는 이모티콘을 사용하여 애정 표현을 하였습니다.
또한, 강경준은 A씨와 함께 술을 마시지 않고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하였으며, A씨가 “뭐해요?”라고 묻자, 강경준은 “자기 생각”이라고 답변하였습니다. 이러한 문자 교환을 통해 두 사람 사이에 친밀한 관계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A씨가 회사 직원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에서 강경준을 찾아가는 등, 두 사람 간의 만남과 소통이 빈번하게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상황에서 두 사람 간의 관계를 추가로 조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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